장남의 성격
마마보이
처음 태어난 아이라서 엄마의 특별한 애정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동생들과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엄마에게 받은 사랑만큼 노후에는 엄마의 걱정을 하게 되고 그것이 마마보이로 비치기도 합니다.
독립적
동생이 있으면 참게 되고 응석을 부릴 수 없는 상황을 일찍 경험하기에 스스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작은 일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혼자 고민하고 책임지려고 합니다.
책임감
동생을 이끌고 성장하기 때문에 주도적인 경향이 있고 이는 고집이 센 사람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이야기 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로움
힘든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의지하지 않으려 하고 부모에게도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형 장남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변사람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성격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이 힘들어도 참기도 합니다.
B형 장남
한가지에 몰두하면 주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행동을 합니다. 감정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장남의 책임감과 자존심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면 교만한 모습으로 비치게 됩니다.
O형 장남
동생을 돌본 경험과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직장이나 학교생활에서도 힘든 상황의 사람들에게 응원을 하고 격려를 해줍니다. 하지만 개방적인 성격과 다르게 자신의 가족의 고민에 대해서는 털어놓지 않습니다.
AB형 장남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AB형은 고집스럽고 자존심이 강한 장남의 기본적인 성향과 만나게 되면 예상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남의 연애성향
애교 많은 여자
장남은 응석을 부리는 것에 어색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응석을 부리고 애교가 많은 여자에게 반감을 보이지 않고 그것을 받아주는 것에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누나에 대한 로망
응석을 부리지 못하고 성장했지만 응석을 부리고 기대고 싶은 마음은 항상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연상의 여자에게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힘들거나 고민이 있는 순간의 일시적인 감정이고 수십 년을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 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폭군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는 양보하고 참는 것이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지만 반대급부로 둘이 있을 때는 동생을 구속하고 통솔하려고 합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상대방을 통제하고 구속하려고 하는 성향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한결같은 사랑
첫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각별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여자와의 교제보다는 한결같은 사랑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장남 공략
평상시에는 응석도 부리지만 때로는 누나처럼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힘들어하거나 고민이 있는 느낌이 든다면 명령조로 털어놓게 해야 합니다. 권위주의적인 사람일수록 권위주의적 태도에 수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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