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O'clcok 입니다.
예전과 달리 골프는 일부 부유층의 운동이 아니라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들도 술자리를 2차, 3차 가지 않고
학창시절 당구를 치는 것처럼
스크린 골프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동료들과 어울리거나
상사와의 관계, 영업 목적 등을 이유로
필요에 의해 배우게 되는 사람도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대화의 주제가 골프일 경우 골프를 치지 못하거나 골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면
알아듣지 못하고 먼 곳만 바라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지만 모든 사람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판단입니다.
골프는 많은 신체적 움직임이 없어서 농구, 축구보다 안전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골프는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여 스윙을 하며 연습 과정은 수백 번의 같은 동작을 하기 때문에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가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최대한 멀리 공을 보내야 할 경우 잘못된 스윙으로 근육에 경련이 온다거나
심한 경우 갈비뼈에 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근육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는
프로 선수들도 부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오랜 시간 운동을 하지 않고 지냈거나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컴퓨터만 하고 있다가
온 힘을 다해서 스윙을 한다면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따라서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 과거 수술이나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면
병원에서 의사의 소견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마라톤을 하려고 할 때 발목 상태가 좋지 않거나 감기에만 걸려도 해야 할지 여부를
고민하게 됩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 가서 소견을 받는 것이 귀찮고
지금 반드시 골프를 배워야 하신다면
적어도 레슨을 하는 프로에게는 과거 수술 이력이나 현재 몸 상태의 특이점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그 부분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스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조차 알리지 않으면 프로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자세로 레슨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과거 수술로 인한 신체의 결함을 간과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반복하게 됩니다.
골프를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요령이 아니라
다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지, 골프채는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기에 앞서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야 합니다.
#꿀팁
현재 골프를 시작하려고 알아 보고 계신다면
그 기간 동안에는 유연성 강화 및 하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시작하세요.
'골프는 걷기 좋은길 입니다' - 마크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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