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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사회

애완 동물의 수명을 단축하는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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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돌볼 때 무의식적으로 실수를 저질러서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심지어

수명을 단축하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을 돌볼 때 해야 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완동물 건강하게 키우기

아프면 병원 가기

이상이 있으면 동물병원에 가지만 평상시에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심각한 상황 전에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을

가서 예방접종과 검사를 해보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강아지 사료

사료는 아무거나 

애완동물의 사료를 선택할 때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향유 옥수수나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자연식을 줄 때에는

수의사에게 물어보고 주어야 합니다. 식사 도중에 음식을 달라고 하는 애완동물에게

먹고 있는 모든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료의 양도 조절해서 주어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애완동물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입니다.

애완동물 양치질

동물은 양치질 안 해도 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와 강아지는 정기적인 구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새끼일 때 이빨 닦는 것을 시작해서 그 과정이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애완용 칫솔과 치약도 애견샵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1년에 한 번 정도는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도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추후 

애완동물의 건강은 물론 과도한 치료비 부담을 갖지 않게 됩니다.

 

털, 발톱 관리 안 하기

정기적으로 털을 관리하지 않으면 긴 털을 가진 애완동물은 털이 뭉치고 피부질환이

생겨서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품종이 무엇이든 규칙적인 털 관리와 발톱 손질은 필요합니다.

애완동물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

 

무관심

애완동물은 사랑을 먹고 삽니다. 물론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독립적이기는 하지만

애정이 필요한 것은 같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주인의 관심과 사랑을 갈망하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과 사회화를 위해서

주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쉽게 겁을 먹거나 과도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 특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인 것임을

인지 해야 합니다.

애완동물에게 주인이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자주 표현하고 칭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목줄 관리 안 하기

사람보다 애완동물의 성장 속도는 빠릅니다. 그래서 성장 속도에 맞게 목줄이 꽉 끼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목줄 사이에 손가락 하나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중형이나 대형견의 경우에는 손가락 두 마디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다른 개들과 교류와 탐험을 할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줄에만 묶어 두고 충분한 신체 활동을 하지 못하면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고

억눌린 상태를 다른 것들을 물어뜯는 것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집 고양이도 운동과 자극이 필요한 것은 물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