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하우/비지니스

설득의 기술

728x90

삶은 설득의 연속이다.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티비를 보고 버스나 지하철에 보이는

광고를 통해서 간접적인 설득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만남, 여행, 식사를 할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을 한다. 다만 그것을 설득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고 있을 뿐이다.

설득의 방법

 

설득은 인생에 꼭 필요한 성공과 행복의 자양분이 된다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자신의 의지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은 어떠한 업무를 하든지 필요한 부분이다.

반드시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여러 가지 기술적 접근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그 순간의 설득이 인생을 좌우할만큼 중요한 부분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을 자유자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상대방을 쉽게 설득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설득의 요인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이를 찾으려고 하는 접근 방식이다.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의미 없는

말의 반복이 된다.

설득의 기술

두번째는 신뢰를 주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나 자신이 신뢰를 주지 못하면서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상대방이 동의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믿게 되지 않게 되는 경우를 초래한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내용을 과장되게 부풀리거나 단점을 축소하면 그러한 부분 때문에

전체의 내용에 대한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

자신의 경력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실무경력, 학위 등 기본적인 내용을 속이는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즉 한번의 목적 달성을 위해 거짓을 말하지 말하지 말아야 한다. 신뢰를 쌓은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을 잃는 것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설득

세번째는 설득에 필요한 정제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뉴스에서 쓰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보다 표준화되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단어 하나하나에 따라 말하는 이의 내용 전체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물론이고 비속어나 은어를

사용하게 되면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게 된다.

친근감을 주기 위하거나 처음에 다소 어색한 상황을 넘기고자 비속어를 사용 하더라도

표준어를 사용한 이후에 그것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설득 노하우

네번째는 매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것이 때로는 권위주의적 태도를 갖거나 이와 정반대로

상대방이 가볍게 여길지라도 카리스마가 있으면 설득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상대방을 끌어 당기는 능력. 이것을 타고 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해 낼 수 있다.

 

앞으로 블로그에 설득에 필요한 여러가지 구체적인 방법과 상황별 노하우를 올릴 예정이다.

 

 

'노하우 > 비지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득의 달인이 되려면?  (0) 2020.03.12
설득의 포인트  (0) 2020.03.09
협상의 기술  (0) 2020.03.09
믿음은 설득의 시작이다  (0) 2020.03.07
설득의 방법  (0) 2020.03.05